Quantcast

[리뷰]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 얼른 죽여 죽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가 전광렬을 보자 “빨리 끝내”라며 소리를 질렀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성환이 지나가 갇혀있는 곳으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환은 납치한 유지나를 찾아와 “당신 아들은 당신을 버렸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지나는 “원망하지 않아. 당신도 이제 원망하지 않아”라고 밝혔다. 박성환은 “내가 그토록 싫었으면 협박에 못 이겨 약혼 발표를 할 게 아니라 세상에 사실을 밝혔어야지”라며 뻔뻔하게 말했다.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캡처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캡처
 
박성환은 “당신이 왜 죽는지 이유를 알고 있나?”라며 ”날 우습게 생각한 죄, 내가 사랑한단 이유로 날 우습게 여긴 죄. 그게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죄야”라며 말을 쏟아냈다.
 
이를 들은 유지나는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겠냐. 날 죽이고 싶으면 어서 끝내라”고 자포자기한 심정을 밝혔다.
 
이를 들은 박성환은 “사랑하지 않는 건 죄가 아냐. 하지만 뭔가를 얻어내려고 연기한 건 용서할 수 없어"라고 밝혔다.
 
이어 박성환은 유지나의 얼굴을 붙잡으며 “난 왜 아직 당신에게 화가 나는 줄 모르겠다”고 광기를 부렸고, 유지나는 “죽여, 죽여”라고 소리치며 성환에 맞서 역시 광기를 폭발시켰다.
 
유지나의 광기에 박성환은 "정말 끝까지. 내가 당신을 위해서 뭘 감수했는데"라고 분개했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