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가 김승한의 모습에 가슴 아파했다.
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김승한의 병실에 오윤아가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한은 자해를 해서 온 몸이 만신창이였다.
이에 구속복까지 입은 상태였고, 오윤아는 그런 그를 보고 오열했다.
이어 구속복을 벗기고 울부짖는 김승한을 끌어 안았다.
그런 오윤아의 모습을 보면서 송중호 역시 기분이 좋을 리는 없었다.
손여은의 불륜 사실은 이제 손창민의 귀에도 들어간 상태다.
이에 송중호 역시 손여은의 곁을 사실상 떠난 상태.
오윤아도 손여은에게 김승한 맡길 수 없다고 선언했기에 두 사람이 실질적으로 김승한의 보호자다.
서로의 남편과 아내의 불륜으로 상처 받은 그들이 결합해 김승한의 제대로된 보호가자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김승한의 병실에 오윤아가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한은 자해를 해서 온 몸이 만신창이였다.
이에 구속복까지 입은 상태였고, 오윤아는 그런 그를 보고 오열했다.
이어 구속복을 벗기고 울부짖는 김승한을 끌어 안았다.
그런 오윤아의 모습을 보면서 송중호 역시 기분이 좋을 리는 없었다.
손여은의 불륜 사실은 이제 손창민의 귀에도 들어간 상태다.
이에 송중호 역시 손여은의 곁을 사실상 떠난 상태.
오윤아도 손여은에게 김승한 맡길 수 없다고 선언했기에 두 사람이 실질적으로 김승한의 보호자다.
서로의 남편과 아내의 불륜으로 상처 받은 그들이 결합해 김승한의 제대로된 보호가자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5 2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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