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무도’ NBA 슈퍼스타 커리 형제와 남주혁, 배정남 빅매치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NBA 슈퍼스타 커리 형제가 나와  ‘무한도전’ 멤버들과 남주혁, 배정남이 함께 농구 시합을 했다.
 
5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 ‘무한도전’ 에서는 NBA 슈퍼스타 커리 형제와 남주혁, 배정남이 특별 출연해서 무도팀과 함께 농구 빅매치를 보여줬다.
   
 
스테판 커리에게 무도 멤버들의 직업을 맞춰보라고 하자 유재석은 보스, 남주혁은 모델, 박명수는 펜싱 선수, 배정남은 농구선수 일 것 같다고 말하며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줬다. 

시합에 앞서 커리형제는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 줬는데 3점슛 라인보다 훨씬 뒤에서 공을 던져서 골인을 시켜 무도멤버들을 흥분시켰다.
 
1쿼터에는 남주혁이 선전을 하며 이기는 경기로 이끌자 서장훈은 신나서 지휘를 했다.
 
초반전에는 7대 5로 무도팀이 리드를 했으나 컨디션을 되찾은 커리 형제는 3점슛을 연속으로 넣으며 16:11 로 1쿼터가 마무리 됐다.
 
또 세기의 대결을 위해 해설진까지 등장하면서 실제의 농구경기처럼 보는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한편,  MBC 방송 ‘무한도전’는 매주 토 밤 6시 2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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