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최진실 남매의 불행이 자녀들에게도 이어져 선 안 된다.
최진실 딸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지금 2017년 8월 5일 토요일 새벽 1시 55분인 지금도 집안이 다 박살났습니다. 경찰들도 찾아오고 정신이 없습니다 지금 이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죽는다면 너무 억울할 것 같기에 일단 올리겠습니다. 긴 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좀 살려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메시지 속에는 외할머니 때문에 괴로움을 겪고 있으며 도움을 요청한다는 최준희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해당 글은 몇 시간 뒤에 삭제 됐지만 이어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인스타그램 계정도 날라갈까봐 빨리 올릴께요 , 저도 사람인지라 지금 기사 올라오는거 다 봤고 페이스북 글은 제가 자진해서 내린 것이 아닙니다 페이스북 측에서 강제로 다 지우고 없앤 것이고 전 아직 얘기 못한 것들이 많습니다. 오늘 오후에 다시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잖아요? 꼭 밝혀질 것입니다”라고 추가 입장을 내놨다.
최준희는 2008년 10월 2일 어머니 최진실이 사망했다. 또한 2년 후인 삼촌 최진영이 2010년 3월 29일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3년 뒤인 2013년 1월에 아버지 조성민마저 이 세상과 작별했다. 약 5년의 시간 동안 가족 중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들을 모두 잃은 것이다. 물론 조성민은 최진실과 이혼한 상태였지만 최준희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이에 최준희를 포함한 최진실의 자녀들은 상처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 밝게 웃는 일만 있어도 그 어딘가에는 어둠이 존재할 수 있다. 하물며 그런 최준희가 이런 글을 게재하는 상황에까지 이른 것은 안타깝다고 할 수 밖에.
정확한 진실과 사태 해결 방법을 알기 위해서는 여러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무엇보다 선행 돼야 하는 것은 최진실 자녀들이 안전한 상태에서 자신들의 입장을 말하고, 향후 거취를 선택할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 돼야 한다는 것. 자신의 입장 하나 대변해주는 어른 없이 스스로 이 이야기를 정리해서 말을 해야 한다 하는 것 자체가 정상적은 환경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인스타그램에서 말한 것처럼 “진실이 침몰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최진실, 최진영, 조성민의 불행이 아이들 세대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조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최진실 딸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지금 2017년 8월 5일 토요일 새벽 1시 55분인 지금도 집안이 다 박살났습니다. 경찰들도 찾아오고 정신이 없습니다 지금 이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죽는다면 너무 억울할 것 같기에 일단 올리겠습니다. 긴 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좀 살려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메시지 속에는 외할머니 때문에 괴로움을 겪고 있으며 도움을 요청한다는 최준희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해당 글은 몇 시간 뒤에 삭제 됐지만 이어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인스타그램 계정도 날라갈까봐 빨리 올릴께요 , 저도 사람인지라 지금 기사 올라오는거 다 봤고 페이스북 글은 제가 자진해서 내린 것이 아닙니다 페이스북 측에서 강제로 다 지우고 없앤 것이고 전 아직 얘기 못한 것들이 많습니다. 오늘 오후에 다시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잖아요? 꼭 밝혀질 것입니다”라고 추가 입장을 내놨다.
최준희는 2008년 10월 2일 어머니 최진실이 사망했다. 또한 2년 후인 삼촌 최진영이 2010년 3월 29일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3년 뒤인 2013년 1월에 아버지 조성민마저 이 세상과 작별했다. 약 5년의 시간 동안 가족 중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들을 모두 잃은 것이다. 물론 조성민은 최진실과 이혼한 상태였지만 최준희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이에 최준희를 포함한 최진실의 자녀들은 상처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 밝게 웃는 일만 있어도 그 어딘가에는 어둠이 존재할 수 있다. 하물며 그런 최준희가 이런 글을 게재하는 상황에까지 이른 것은 안타깝다고 할 수 밖에.
정확한 진실과 사태 해결 방법을 알기 위해서는 여러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무엇보다 선행 돼야 하는 것은 최진실 자녀들이 안전한 상태에서 자신들의 입장을 말하고, 향후 거취를 선택할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 돼야 한다는 것. 자신의 입장 하나 대변해주는 어른 없이 스스로 이 이야기를 정리해서 말을 해야 한다 하는 것 자체가 정상적은 환경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5 16: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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