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최귀화가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4일 최귀화의 소속사 원앤원스타즈에 따르면 최귀화는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활약할 예정이다.
최귀하는 영화 ‘곡성’, ‘부산행’ 포함 총 7개의 영화에 등장해 약 3000만 관객을 동원한 대세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최귀화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조작’에서 영범파 보스 양추성 역으로 남궁민과 호흡 맞추고 있다. 투박하고 험상궂은 겉모습과 다른 의외의 코믹함으로 극의 분위기를 틈틈이 해소시키며 활약 중이다.
이어 최귀화는 2개의 드라마에 주요 인물로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그는 최근 알려진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평범한 소시민 강남구 역으로 데뷔 20년 만에 첫 멜로 연기에 도전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에서는 지독하고 악랄하게 이득을 취하는 악역 중의 악역 하상모 역으로 분한다. 주연급과 악역이란 2가지 요소가 최귀화의 드라마 컴백을 기대케 한다.
영화계에서도 최귀화의 열일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최귀화는 무표정으로 시민들을 폭도라 일컬으며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사복조장으로 등장한다. 영화 종료 후에도 서늘한 인상을 깊게 남기는 유일무이한 분노 유발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4 1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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