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에 나르샤 부부가 출연했다.
3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나르샤가 훈남 남편과 함께 후포리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와 남편 황태경은 농사일 나가기 전, 이춘자 여사에게 몸빼 바지를 건네받았다.
나르샤와 남편 황태경은 몸빼 바지를 갈아입고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해맑게 짓던 미소도 잠시, 이들 부부는 본격 밭농사에 돌입했다.
땀을 뻘뻘 흘리던 남편 황태경이 “시간이 안 간다”라고 말하자 나르샤는 “기운 빠진다. 말하지 말고 일해라”라며 열심히 밭을 갈았다.
나르샤는 직접 앞에서 쟁기를 끌며 남편과의 완벽 호흡으로 밭 갈기를 완성했다.
이들 부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만만하게 봤다가 큰 코 다쳤다”라며 난생처음 해보는 농사일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3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나르샤가 훈남 남편과 함께 후포리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와 남편 황태경은 농사일 나가기 전, 이춘자 여사에게 몸빼 바지를 건네받았다.
나르샤와 남편 황태경은 몸빼 바지를 갈아입고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해맑게 짓던 미소도 잠시, 이들 부부는 본격 밭농사에 돌입했다.
땀을 뻘뻘 흘리던 남편 황태경이 “시간이 안 간다”라고 말하자 나르샤는 “기운 빠진다. 말하지 말고 일해라”라며 열심히 밭을 갈았다.
나르샤는 직접 앞에서 쟁기를 끌며 남편과의 완벽 호흡으로 밭 갈기를 완성했다.
이들 부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만만하게 봤다가 큰 코 다쳤다”라며 난생처음 해보는 농사일에 혀를 내둘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3 2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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