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말광량이 길들이기2’ 루나 절친 김정민 등장, 솔직-담백 ‘취중진담 펼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에프엑스(f(x))루나와 김정민의 솔직 담백한 취중진담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수) 밤 9시 20분 방송된 ‘말괄량이 길들이기2’ 5회에서는 생애 첫 독립생활에 나선 에프엑스(f(x))루나의 아지트를 찾은 ‘절친’ 김정민과 포토그래퍼 희철의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그들만의 일명 ‘썸머 나잇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말광량이 길들이기2’ / ‘말광량이 길들이기2’ 방송 캡쳐
‘말광량이 길들이기2’ / ‘말광량이 길들이기2’ 방송 캡쳐
 
독립축하주와 함께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를 이어나가던 이들은 불현 듯 카메라도 잊고 사적인 대화를 시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쌩얼로 다니니까 사람들이 놀라더라” 며 셀프디스를 토로한 루나를 향해 희철은 “루나는 좀 해야 된다. 난 메이크업 한 날은 루나, 안한 날은 선영이 이렇게 부른다. 어두울 때 보면 못 볼 지경이다” 며 팩트폭행을 가해 루나를 좌절케 만들었다.
 
이어, 현직 걸 그룹 멤버 루나의 남자이야기를 비롯해 절친들의 아슬아슬 19금 ‘아무말대잔치’가 폭로되며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한편, 술기운을 빌려 서로를 향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겉으로 봤을 땐 되게 쿨 하게 연애를 할 것 같고 노는 거 좋아하는 줄 알고서 다가왔다가 그게 아니라는 걸 알고부터는 좀...”이라고 김정민과 이를 공감하는 루나를 향해 희철은 “연예인이라는 호기심으로 접근하는 나쁜 사람들한테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상엔 나쁜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고 따뜻한 조언을 잊지 않았다.
 
또한, 데뷔 후에도 고생하는 매니저들을 생각해 버스를 타고 다니거나 누구보다 가족을 위한다는 등 절친만이 알 수 있는 루나의 진짜이야기도 함께 전해지며 훈훈함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는 클라라의 세 번째 ‘여.사.친’으로 세 명의 꼬마아이가 등장, 일일 보호자로 변신해 좌충우돌 강제육아체험에 나선 클라라의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와 f(x)루나의 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2’ 매주 수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