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이외수가 아내 전영자의 말에 가슴이 미어진 적이 있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이외수는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하루에 80명 정도 라면을 끓여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짜고짜 집으로 찾아온다는 누군가의 전화를 받은 이외수와 아내 전영자의 모습이 보였다.
갑자기 찾아오는 손님이 많냐는 질문에 이외수의 아내 전영자는 “예, 뜻하지도 않게 갑자기 찾아와서 “밥 줘요” 이렇게”라고 말하며 웃음지었다.
또한 “일 년에 두세 번 정도는 독자 모임을 가져요. 밥을 보통 한 200인분을 준비를 하거든요, 제가? 어떻게 해내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생각해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특히 이외수의 집에는 많은 식재료를 보관하기 위해 7개의 냉장고와 외부에는 식당에서나 쓰일 법한 대형 저장고까지 있었다.
아내가 불평한 적 없냐는 질문에 이외수는 “없어요. 다만 너무 가난해서 쌀이 없다거나 할 때, 사실 저는 몰랐었는데 한 번 이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여자가 소주 한 병, 김치 한 접시 내놓는 것이 얼마나 자존심 상하는지 아느냐? 여자 입장에선 치욕이고 수치다, 이랬을 때 거기서 가슴이 콱 미어진 적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아내의 고충을 깨달았을 때를 이야기했다.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2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이외수는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하루에 80명 정도 라면을 끓여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짜고짜 집으로 찾아온다는 누군가의 전화를 받은 이외수와 아내 전영자의 모습이 보였다.
갑자기 찾아오는 손님이 많냐는 질문에 이외수의 아내 전영자는 “예, 뜻하지도 않게 갑자기 찾아와서 “밥 줘요” 이렇게”라고 말하며 웃음지었다.
또한 “일 년에 두세 번 정도는 독자 모임을 가져요. 밥을 보통 한 200인분을 준비를 하거든요, 제가? 어떻게 해내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생각해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특히 이외수의 집에는 많은 식재료를 보관하기 위해 7개의 냉장고와 외부에는 식당에서나 쓰일 법한 대형 저장고까지 있었다.
아내가 불평한 적 없냐는 질문에 이외수는 “없어요. 다만 너무 가난해서 쌀이 없다거나 할 때, 사실 저는 몰랐었는데 한 번 이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여자가 소주 한 병, 김치 한 접시 내놓는 것이 얼마나 자존심 상하는지 아느냐? 여자 입장에선 치욕이고 수치다, 이랬을 때 거기서 가슴이 콱 미어진 적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아내의 고충을 깨달았을 때를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2 2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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