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이경규가 이덕화, 마이크로닷과 함께 전북 부안군 왕포로 낚시 여행을 떠났다.
2일 채널A에 따르면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이하 ‘도시어부’)의 출연진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첫 촬영에서 본인의 낚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첫 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덕화는 “전 국민이 낚시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이에 적극 동의하며 “녹화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즐겁다”며 낚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두 형님의 발언에 마이크로닷은 “채널A 덕분에 어린 시절에 꿈꿨던 ‘낚시꾼’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고, 동시에 돈도 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해 현장이 웃음 바다가 됐다.
낚시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세 사람은 첫 만남에서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낚시 대결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2 15: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