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다솜 기자) 유영진과 NCT 태용이 만났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과 NCT 태용이 ‘STATION 시즌 2’ 19번째 주인공으로 출격한다”라고 전했다.
유영진과 태용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신곡 ‘함께(Cure)’는 오는 5일 정오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 ‘함께 (Cure)’는 이모셔널 록(Emotional Rock) 장르의 곡으로, 유영진이 작사 및 작곡함은 물론 태용도 작사에 참여해 힘겨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어 도와주고 서로를 격려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Cure)’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끈다.
또한 유영진은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한 최고의 작곡가이자 한국 R&B의 거장으로 진난해 엑소(EXO) 디오와 컬래버레이션한 ‘Tell Me (What Is Love)’로 국내 8개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데 이어 ‘STATION’에 두 번째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태용은 NCT의 서울팀 NCT 127 멤버로 활약하며 뛰어난 퍼포먼스와 랩, 작사 실력, 탁월한 비주얼까지 고루 갖춘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STATION’을 통해 보여 줄 새로운 모습이 궁금증을 더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2 1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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