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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백의 신부’ 남주혁, 신세경과 있는 임주환보고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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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임주환이 공명 때문에 술을 먹고 신세경을 찾았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에서는 주동(양동근)은 하백(남주혁)에게 신석을 찾아도 기쁘기 않는 이유는 소아(신세경)과 헤어지게 된 것이 아니냐고 물었다. 
 
tvN ‘하백의 신부’ 방송캡처
tvN ‘하백의 신부’ 방송캡처
 
 
하백은 소아가 필요한 것이  “돈 ” 이라는 것을 알고 폐지줍는 노인을 도와 리어커를 끌어주고   “돈 ” 이라는 것을 받게 되고 소아(신세경)을 생각했다.
 
또 후예(임주환)는 비렴(공명)이 자신을 ‘ 반쪼가리 인간’ 이라고 하며 경멸하는 모습을 생각하며 괴로워 혼자 술을 마셨다.
 
소아는 후예가 진료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자 전화를 했고 후예는 소아 혼자 있는 병원에 술취한 모습으로 방문했다.
 
소아는 후예가 열이 오른 상태로 의식을 회복하지 않자 와이셔츠 넥타이를 풀러 가슴이 보이도록 했고 후예는 가슴에 있는 낙인 때문에 소아를 덮치며 죽이려 하지만 이내 소아임을 인식하고 멈췄다.
 
그때 하백(남주혁)이 나타나 함께 있는 둘을 발견하고 분노한 얼굴로 밥라보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는 매주 월·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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