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한끼 식사로 1.5kg 증량에 성공(?)한 윤정수의 폭풍먹방에 ‘다이어트 저승사자’ 숀리도 도망쳤다.
1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에서는 숀리가 쇼윈도 커플의 집을 찾아 윤정수의 다이어트를 도왔다.
이날 김숙과 윤정수가 준비한 식사를 마친 뒤 체중계에 올라간 숀리는 몸무게를 확인한 뒤 깊은 탄식을 뱉었다. 89.9kg의 몸무게가 한 끼 식사 후 91kg로 증가한 것.
이어 체중계에 올라선 윤정수의 체중은 91.4kg에서 92.9kg으로, 1.5kg이나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격을 감추지 못한 숀리는 두 사람에게 오늘의 운동을 복습할 것을 지시한 뒤, 쇼윈도하우스를 도망치듯 빠져나가 폭소를 유발했다.
숀리가 사라지자마자 두 사람은 폭풍운동과 폭풍 먹방에 지친 듯 바로 눕는 꼭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1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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