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숀리가 김숙과 윤정수의 다이어트 밥상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1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에서는 숀리와 함께 다양한 운동을 하는 김숙-윤정수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숀리로부터 강도높은 다이어트 운동을 배운 두 사람은 숀리를 위한 다이어트 밥상을 준비했다.
두 사람이 “운동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대접해도 되냐” “이러다 쓰러지겠다”며 가져온 밥상 위에는 짜장라면, 닭강정 등의 음식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었다.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숀리에게, 김숙은 “짜장라면은 면을 한 번 데쳐서 끓인 것이라서”, “쥐포는 살 안찌는 올리브유로 구운 것이라서” 다이어트식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과 윤정수는 운동하고 먹으니까 마음에 위안이 되는 데다 숀리가 옆에 있으니 몸짱이 된 느낌이 든다고 말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숀리 역시 당황한 기색으로 짜장라면을 맛있게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님과함께2-최고의사랑’’은 화요일 밤 21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1 2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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