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RAGON)(권지용)을 미국 주요 매체들이 집중 조명했다.
1일 YG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빅뱅(BigBang) 지드래곤이 최근 북미 솔로 투어를 미국 빌보드, 보그 등 유수의 외신이 앞다퉈 대서특필했다.
빌보드는 “지드래곤이 뉴욕 브루클린 ‘BARCLAYS CENTER’ 공연서 인생 절반 이상 각광을 받으며 성장해 온 자신만의 인생 스토리를 조화롭게 풀어냈다”고 이번 투어를 소개했다.
이어서 “지드래곤은 한국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아이콘답게 약 2시간 동안 현지 팬들의 끊임 없는 함성을 이끌어냈다”고 호평했다.
빌보드에 이어 유명 패션 매거진 ‘VOGUE(보그)’도 같은 날 지드래곤의 뉴욕 공연을 집중 조명했다.
보그는 지드래곤을 두고 아시아의 메가 스타라고 표현하며 “뉴욕에서 인생의 3막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월드투어가 개최됐다”고 극찬했다. 그리고 “경력과 재능을 기준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 마이클 잭슨과 비교되며 거론되는 만큼, 그의 무대 장악력은 매우 자연스러웠다”고 보도했다.
지드래곤은 뉴욕에 이어 지난 7월 30일 캐나다 토론토 AIR CANADA CENTRE에서 북미 월드 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1 14: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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