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로 이름을 알린 정세운이 솔로로 데뷔한다.
1일, 정세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세운이 9월 초를 목표로 데뷔에 나선다”고 소식을 전했다.
콘셉트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으며,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세운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이후 솔로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실력을 연마했다”고 정세운의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정세운은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12위를 기록했으며,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뜨겁게 관심을 모으며 이후의 행보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 당시에는 포지션 평가와 콘셉트 평가 등에서 실력적으로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며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콘셉트 평가 때에는 보컬로서의 매력을 뽐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행보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한편, 정세운은 최근 버스킹 공연을 열며 팬들과 호흡했고 정식 데뷔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1 14: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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