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고승재 부자, ‘멍 스테이’ 도전…‘승재는 못말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고고부자가 ‘멍 스테이’에 도전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93회는 ‘이토록 뜨거운 순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승재는 아빠 고지용과 일명 ‘멍 때리기’를 체험하는 멍스테이에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했다. 이런 가운데 폭풍 친화력으로 멍스테이를 점령한 승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승재는 아빠와 함께 멍스테이에 참여했지만 금세 심심함을 느끼고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가만히 명상을 즐기는 아빠와는 달리, 승재는 춤추기, 웃음치료 등 활력 넘치는 수업을 찾아다녔다고. 누구와도 금방 친구가 되는 사랑둥이 승재답게 가는 곳마다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다.
 
승재는 점심식사 도중 이곳 저곳을 다니며 “번개 파워”를 외치며 사람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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