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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성오, 깜짝 등장…‘똑닮은 아들 도롱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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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6개월만에 인교진-하은 부녀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김성오 부부도 함께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93회는 ‘이토록 뜨거운 순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딸 하은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오 가족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성오 가족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이현은 둘째를 임신한 모습과 함께 부부는 남양주로 이사한 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6개월 사이에 부쩍 자란 하은은 트와이스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는 등 신흥 흥부자의 탄생을 예고했다.
 
인교진은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가 배신감을 느낀다고 하더라”며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이현은 인교진에게 임산부 체험을 권하기도 했다. 그는 “다큐멘터리에서 봤다. 아빠들도 엄마들의 노고를 느껴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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