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에이핑크 멤버 보미가 “멤버 중 나 혼자만 클럽에 가봤다”고 털어놨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는 방송 최초로 걸그룹이 출연해 솔직한 면모를 보여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에이핑크는 인기곡 ‘노노노’와 ‘미스터 츄’등 두 곡을 소화한 뒤 박진영에게 클럽 댄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영이 멤버들에게 “혹시 클럽에 가 본 적 멤버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윤보미는 “멤버 중 나 혼자만 클럽에 가봤다”면서 “스무 살 때 클럽에 가 봤다. 너무 궁금했다(웃음). 알아보지 못하게 하려고 눈썹을 일자로 그린 뒤 갔다”고 밝혔다.
그러자 정은지는 “그 날 제가 보미의 모습을 봤는데 (분장한 그)모습이 너무 웃겼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은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30 0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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