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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이준 키스신에 질투 느낀다…‘너무 오래 하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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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정소민이 이준 키스신에 불만을 느꼈다.
 
29일 방송되는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이준의 키스신 장면이 공개됐다.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캡쳐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캡쳐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캡쳐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캡쳐
 
정소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준은 극 중 배우와 키스신을 하는 장면이 비쳤다. 이어, 키스신을 하던 도중 이준은 정소민을 바라봤고 이준은 “감독에게 잠시만요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문자를 보낸다.
 
문자는 정소민에게 보낸 문자였고, 문자 내용은 ‘인천 가서 닭강정 사와’라는 내용에 문자였다.
 
세트장에서 나온 정소민은 “아니 드라마에 키스신 꼭 필요한가? 오 마이 보스 아버지랑 아들 얘기하는 휴먼 드라마인데! 아니 안 배우님 인기 좀 있다고 이렇게 막 끼워 넣고 되는 거야, 아니 근데 벌써부터 쪽쪽 거리면 그게 무슨 재미가 있냐고 긴장감이 없지. 아니 배우들은 일이라서 아무렇않나 아니 이와 중에 닭 감정은 먹고 싶냐고!! 말을 했다.
 
이어, 이준에게 닭강정을 전달한 정소민은 이준의 같이 먹자는 말에도 안 먹는다 했고 이준에게 “생각보다 오래 걸리셨네요? 한 번에 끝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 화장실 좀 다녀올게요”라고 말을 하고 박차고 나갔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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