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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불후의명곡’ 레이지본, 만리포 생각나는 무대 선사…‘결과는 정동하의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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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레이지본이 ‘만리포의 사랑’ 무대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불후의명곡’에서는 ‘노래로 떠나는 여름휴가’로 꾸며져, 여름에 어울리는 노래로 무대를 채웠다.
 

‘불후의 명곡’ /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불후의 명곡’ /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불후의 명곡’ /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불후의 명곡’ /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정동하, 레이지본, 김태우, 채연, 유성은, 박혜경, 민우혁, 봉구 등이 출연했다.
 
여름에 빠질 수 없는 밴드 레이지본은 4번째로 선수로 ‘불후의 명곡’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레이지본은 “저희는 정말 즐기러 왔다. 즐기는 저희에 모습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어, 레이지본이 부른 ‘만리포의 사랑’은 1958년 발표된 박경원의 대표곡으로 대천, 변산 해수욕장과 더불어 서해안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만리포를 배경으로 한 곡으로 만리포를 찾은 연인들의 모습을 경쾌하고 노래한 곡으로 지금까지도 중-장년층에게 사랑 받는 노래다.
 
레이지본은 레이지본의 만에 매력이 돋보이는 음색과 레게로 대중과 함께 할 수 있는 신나는 밴드 음악으로 관객들이 일어서서 춤추게 했다.
 
하지만, 레이지본은 정동하에 패했다. 정동하는 3연승을 달성했다.
 
한편, ‘불후의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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