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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 여자의 핸드폰’ 임슬옹, 굴욕적인 장면…“임슬옹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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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다솜 기자) ‘내 여자의 핸드폰’에서는 임슬옹의 굴욕적인 장면이 방송됐다.
 
28일 방송된 KBS2 ‘내 여자의 핸드폰’에선 임슬옹과 황치열이 출연해 여성 출연자와 미팅 시간을 가졌다. 이어 1라운드에서 1명의 여성 출연자가 탈락해 4명의 출연자와 2라운드를 진행한다.
 

KBS2 ‘내 여자의 핸드폰’ 방송 캡처
KBS2 ‘내 여자의 핸드폰’ 방송 캡처
 
‘2라운드-핸드폰은 알고 있다’에서는 남은 4명의 여성 출연자가 핸드폰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1라운드-갤러리를 보여줘’ 코너에서 넓은 대리석 화장실을 공개해 출연진들에게 충격을 줬던 잠 못 자는 숲속의 미녀의 출연자의 핸드폰 메신저 일부가 공개됐다.
 
이어 공개된 메신저 대화 내용은 가족들과 애정 담긴 대화가 이어져 훈훈함을 주기도 했다. 이어 두 MC(김성주-정형돈)와 출연진들의 어머님과의 통화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잠 못자는 숲속의 미녀 출연자는 어머님과 통화연결을 쿨하게 승락하는 모습도 보였다. 통화연결 후 두 MC는 출연한 딸이 임슬옹과 황치열이랑 미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출연진 어머님은 “황치열은 알지만, 다른 분은 누군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임슬옹의 굴욕적인 장면이 잡혔다.
 
한편, KBS2 ‘내 여자의 핸드폰’은 금요일 오후 11시,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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