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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바다목장, 금요일 예능의 지배자 될까…‘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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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알쓸신잡’이 총정리 편을 마지막으로 아쉬움속에 종영을 맞이했다.
 
28일 방송된 ‘알쓸신잡’ 편에서는 여행을 마친 잡학 박사들이 홍대에 모여 지난 여행에 대해서 추억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알쓸신잡’ 에 출연했던 각 부문의 전문가들은 지난 여행을 추억하며 방송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장면과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러한 ‘알쓸신잡’의 마지막에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움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큰 인기를 끈 것에 비해서 9부작이라는 아쉬운 회차에 많은 시청자들은 ’알쓸신잡’의 시즌2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시세끼’ 예고편/tvN
‘삼시세끼’ 예고편/tvN
 
이러한 가운데 ‘알쓸신잡’의 후속으로 나영석PD의 주특기 섬예능 ‘삼시세끼’가 다시금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알쓸신잡’은 비록 시청자들을 떠나지만 그 빈자리를 채워줄 ‘삼시세끼’의 컴백에도 큰 기대가 모인다.
 
이번 ‘삼시세끼’는 지난 어촌편에서 활약했던 에릭-이서진-윤균상이 이번에는 여름 득량도를 찾아 목장을 운영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바다목장 편’이라는 제목에 맞게 목장에서 일을하고 있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 3형제의 모습이 담겨있다. 예고편으로 다시 한번 득량도로 떠나 목장을 운영할 그들의 활약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나영석PD의 예능 시리즈는 매 종영마다 아쉬움을 남기지만 늘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고 있는 만큼 ‘알쓸신잡’의 다음 시즌 진행 여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지난 아쉬움에 이어 다시금 돌아온 ‘삼시세끼’ 시리즈가 이번엔 시청자들에게 또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은 8월 4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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