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영화 복귀로 화제를 빚은 ‘성추문’ 엄태웅의 자숙 기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심야식담’ 코너를 통해 물의를 빚은 연예인의 자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와 예능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엄태웅은 성매매 혐의로 약식 기소된 뒤 1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그는 이후 자숙을 위해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활동 중단을 선언한지 1년도 안 된 최근 그가 출연한 영화가 개봉한 것.
특히 영화 개봉일이 아닌 촬영 시작일은 벌금형을 선고받은 지 3개월 정도가 지났을 시점으로 밝혀져 더욱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이지혜는 이에 대해 대중은 연예인의 잘못을 잊는 것이 아니라 잠시 유예하고 있을 뿐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8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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