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국정농단 연루 의혹’ 기업들, 박근혜 아닌 문재인 대통령과 만남…‘시선 집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2차 기업 간담회가 펼쳐지고 있다.
 
28일 JTBC ‘뉴스룸’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2차 기업 간담회를 조명했다.
 
1차에는 ‘갓뚜기’라 불리는 중견기업 오뚜기가 나왔다면 이번 간담회에는 국내에서 내로라 하는 유수 기업들로만 대거 포진됐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하지만 이런 그들이 기를 필수 있는 여건은 되지 못했다.
 
오늘 참석한 삼성, KT, SK 등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사태 연루 의혹이 있는 그룹들이기 때문.
 
다만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기 위해 모은 것이기에 국정농단 이야기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SK 최태원 회장 등은 이 간담회에서 일자리 창출 문제에 대해 활발히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박근혜 정부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이어서 정권교체가 됐음을 실감하게 만들었다.
 
아직 문재인 청와대의 기업 간담회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은 상황. 이에 시민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