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크리미널마인드’가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크리미널마인드’는 눈부신 배우들 캐스팅과 미국 ‘크리미널마인드’의 한국판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처음 단추는 나쁘지 않게 시작했으나 지난 27일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연출 양운호-이정효, 극본 홍승현) 2회가 시청률 3.5%(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된 1회 시청률 4.2%보다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화제다.
네티즌들은 “배우도좋고 스토리도 좋고.. 연출 영상 액션등이 너무 허접하다.. 3류 중국 드라마 느낌 tvn 이 스토리는 안좋아도 영상 연출은 최고였는데”, “tVN 드라마에 흑역사를 새겨넣을 똥망작 엉성한 연출, 뻔한 각본, 그나마 열연하는 손현주”, “미드같은 진중함과 담백함을 기대했어서 실망스러웠음ㅜ그냥 이런거 내려놓고 그냥 보기로ㅜ”, “뭔가 많이 아쉽다 미드랑 차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미널마인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8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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