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첫 방송부터 호평일색… ‘1% 가뿐히 넘었다’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정규 편성으로 첫 방송 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전국 시청률 평균 1.147% (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수도권 1.257%), 최고 시청률 2.065%을 기록했다.이는 동시간대 케이블 전체 시청률 1위로 정규편성 첫 방송부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정규 편성 후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브르고스의 친구 3인방 크리스토퍼, 파블로, 안드레이가 한국에 처음 방문해 서울 여행을 펼치는 모습을 그려졌다.
 

 
특히, 파일럿 편에서 출연했던 알베르토와 이탈리아 친구들이 계획을 짜고 한국 여행에 나섰던 것과 달리, 크리스티안의 ‘무한긍정’ 멕시코 친구들은 계획은 없지만 즉흥적인 여행으로 또 다른 서울 여행기를 보여주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긍정 마인드를 잃지 않는 멕시코 3인방의 ‘흥부자’ 매력과 여유로움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방송 전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며 진정성과 화제성을 다잡은 프로그램이라는 호평 가득한 기사들이 이어지며 온라인을 장악하기도 했다.
 
첫 방송이 된 후 시청자들 반응도 “역시 믿고 보는 ‘어서와’이다” “알베르토 친구들도 매력적이었는데 크리스티안 친구들도 만만치 않다” “역시 꿀잼” 등 뜨거운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3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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