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해피투게더’ 한혜진, 미란다커 신인 시절 일화 공개

(톱스타뉴스 김예진 기자) 한혜진이 처음 해외 패션쇼에 올랐을 때 일화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너만 보인단 말이야’편이 방송됐다.
 
한혜진은 2006년 아시안 뉴페이스를 찾는 의류브랜드의 캐스팅에서 발탁된 적이 있다고 전해졌다.
 
한혜진의 화보가 공개되며, 당시 미란다커 애완견으로 인해 한혜진의 무대 의상이 찢어졌던 일화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란다커와 동갑인 한혜진은 미란다커 소개시“걔”라고 지칭하자 유재석은 미란다커를 걔라고 한다며, 멋져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신인이었던 미란다커는 정말 작고 귀여운 애완견을 가져왔다고 했다. 무대 의상에 손상이 가면 안되는 절대적인 상황에서 애완견을 가져온 상황에서 한혜진이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KBS ‘해피투게더’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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