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선우(문채원)가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심한 부상에도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에서는 앞서 방송된 내용은 나영(뉴썬)의 생사를 손에 쥔 범인 박재민(장동주)을 신문하는 기형(손현주)과 극도로 분노에 찬 현준(이준기)의 팽팽한 대립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기형(손현주)은 납치극의 범인을 프로파일링하던 중 또 다른 공범이 있음을 알게 됐다. 그러나 공범일거라고 생각한 마현태가 또다른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하고 선우(문채원)은 그 용의자와 마주하고 깊은 상처를 입고 때마침 나타난 현준(이준기)와 함께 용의자를 쫒았다.
현준(이준기)는 부상이 심한 선우(문채원)의 상처를 응급처치 해주고 티격태격하던 둘 사이가 좀더 가까워져서 시청자들에게 앞으로의 둘의 멜로라인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는 매주 수,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7 2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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