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가 이소연에 대해 캐기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이 이지영B(이소연)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작과 이지영B가 만나 서로 부녀 사이로 오인한 채 상봉했다.
이지영B가 돌아간 후 혼자 생각에 잠긴 백작은 압둘라(조태관)에게 “자네는 내 딸 지영이를 만난 소감이 어땠나?”라고 물었다.
압둘라는 “백작님과 너무나 닮은 아가씨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백작은 “내가 평소에 그렇게 차가웠었나?”라고 되물으며 표정이 굳어졌다.
백작은 “보육원에 가봐야겠다. 궁금해졌다 내 딸의 성장기가”라고 말하며 이지영B에 대한 조사를 시작해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MBC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7일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이 이지영B(이소연)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작과 이지영B가 만나 서로 부녀 사이로 오인한 채 상봉했다.
이지영B가 돌아간 후 혼자 생각에 잠긴 백작은 압둘라(조태관)에게 “자네는 내 딸 지영이를 만난 소감이 어땠나?”라고 물었다.
압둘라는 “백작님과 너무나 닮은 아가씨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백작은 “내가 평소에 그렇게 차가웠었나?”라고 되물으며 표정이 굳어졌다.
백작은 “보육원에 가봐야겠다. 궁금해졌다 내 딸의 성장기가”라고 말하며 이지영B에 대한 조사를 시작해 이목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7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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