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최태성 강사가 독립운동으로 청춘을 바쳤던 의인들에 대한 강의와 역사적 의미가 깊은 여름 여행지를 추천했다.
27일 오후 방송하는 tvN ‘어쩌다 어른’에서 최태성 역사 강사는 일제 강점기 역사에 대해 강의를 했다.
최태성은 “불행한 역사도 기록하고 기억해야 한다. 다시는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게 미래를 위해 반드시 돌아봐야할 과오” 라고 말했다.
또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많은 이들이 식민지 해방의 꿈을 가지고 독립운동을 위해 자신의 청춘을 바쳤다고 말하면서 유관순, 안창호, 윤봉길, 만해 한용운등 일본에 저항하다가 안타까운 죽음 맞은 분들을 말하며 우리가 기억해야 역사가 된다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
최태성은 역사적 의미와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여름 여행지를 추천했는데 미천한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해적에게 팔리던 신라인을 돕기 위해 해적을 소탕하고 무역을 했던 장보고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전라남도 완도 청해진과 평창 오대산에 있는 월정사와 상원사를 꼽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7 2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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