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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세상에 이런 일이’, “홍어 홀릭” 25개월 아기 “엄마보다 홍어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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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세상에 이런 일이’ 홍어 매니아 25개월 아기가 있어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특별한 식성을 가진 진서온(25개월) 군의 사연을 방송했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 캡처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 캡처
 
 
독한 냄새와 특유의 알싸한 맛으로 성인들 중에도 즐기지 않는 경우가 많은 홍어.
 
기저귀도 떼지 않은 25개월 서온 군이 바로 이 홍어에 중독돼 눈길을 끌었다.
 
서온 군은 홍어를 즐겨 먹는 서온 군의 아버지 덕분에 22개월 쯤부터 자연스럽게 홍어를 먹기 시작했다고.
 
이제 서온 군은 시도 때도 없이 홍어를 찾는데, 홍어가 없으면 대성통곡을 할 정도.
 
이날 서온 군의 집을 찾은 전문가는, 홍어를 먹는 것이 아기에게 해가 되지는 않지만,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해야 할 나이이기 때문에 홍어 외에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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