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시우민 등 역대급 캐스팅에 네티즌들 “본방사수 각”

(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인기 아이돌의 출연을 두고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불 밖은 위험해’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27일 MBC는 ‘이불 밖은 위험해’에 워너원 강다니엘과 엑소 시우민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활영을 마치고 첫 파일럿 방송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흔히 ‘집돌이’라 불리는 남자 연예인들의 휴가를 지켜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딱히 취미가 없어 집에만 있는 한류스타, 집 밖으로 나가는 게 두려운 배우, 스케줄이 바빠 집과 일터만 오가는 아이돌 등 여러 이유로 집돌이가 된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휴가를 보내게 된다. 자유시간이 주어져도 어떻게 보낼지 모르는 이들에게 특별한 취미 활동을 가진 놀이교사가 찾아오면서 집돌이들의 ‘이불 밖’ 모험이 펼쳐지게 된다.
 
캐스팅이 확정 되기 전 워너원 강다니엘, 엑소(EXO) 시우민이 물망에 오르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단독 예능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바람이 닿았는지 워너원 강다니엘, 엑소(EXO) 시우민은 최종적으로 ‘이불 밖은 위험해’에 출연을 결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우민 단독 예능이라니♡♡매력 뽐내고와 우리 민서기♡♡”, “와 이불밖은위험해 너무 기대됩니다 케미 기대할게요 화이팅”, “이불 밖은 위험해 그니까 안방1열에서 이불밖 본방사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워너원 강다니엘, 엑소 시우민과 함께 하이라이트 용준형, 박재정, 이상우 등이 출연 할 예정이라 한다.
 
한편, ‘이불 밖은 위험해’는 8월에 방송 될 예정이다.
 

소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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