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신예 우도환이 ‘구해줘’ 시사회에서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 25일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가 선공개 시사회에 예비 시청자들을 초대했다.
OCN 드라마 ‘구해줘’ 시사회는 ‘구해줘’의 주연 배우들과 예비 시청자가 1, 2회 방송을 함께 시청했다. 또한 이 시사회에서는 팬들과 배우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구해줘’는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로 촌놈 4인방이 첫사랑을 구하기 위해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고군분투한다.
우도환은 극 중 차가운 인상과 달리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석동철 역이다. 우도환(석동철 역)은 곤경에 처한 사람을 발견하면 먼저 나서서 도와준다. 이런 성격 때문에 서울에서 전학 온 서예지(임상미 역)도와주다 뜻하지 않게 큰 사건에 휘말려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우도환은 시사회에서 공개된 ‘구해줘’에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첫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함께 출연하는 옥택연, 이다윗, 하회정과 함께 구수한 사투리와 장난끼 가득한 고등학생 ‘촌놈 4인방’의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극 중 서예지를 향한 첫사랑의 순수한 로맨스도 풋풋하게 표현하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예비 시청자들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다”, “우도환 입덕 드라마!”, “목소리가 너무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6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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