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롤링타바코 논란 해명에 누리꾼들 반응 “그냥 SNS 접어라”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구하라 SNS 담배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새벽 구하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거 신 맛 난다. 맛이가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구하라가 담배를 손에 쥐고 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대마초 아니야?”, “담배는 아닌 것 같고 필터 없는 담배인가?”, “이걸 대체 왜 올린거지? 술 취했나?”, “이게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구하라는 “롤링타바코입니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던거에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며 해명글을 올렸다.
 
구하라의 해명글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은 “SNS를 접는 게 나을 듯”, “여러모로 연예인들에게는 SNS가 독이 되기도 하는 듯”, “다음부턴 조심하길” 등의 피드백이 이어졌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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