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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수요미식회’ 요즘 핫한 ‘평양냉면 맛집’, 홍신애·이현우 “한 번에 두 그릇 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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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수요미식회’가 요즘 가장 핫한 평양냉면 맛집을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여름 별미인 냉면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 소개된 평양냉면 맛집은 의정부와 장충동 두 가지 스타일의 맛이 공존하는 특별한 맛집이었다.
 
자타공인 냉면 매니아인 신동엽은 이 집이 오픈한지 한 달 정도 됐을 때, 성시경의 소개로 방문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신동엽은 이 식당의 냉면이 취향에 정말 잘 맞아서, 이런 식당이 또 하나 생겼다는 데 대해 깊은 반가움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이 식당의 냉면은 그 육수의 향과 색이 옅어 기대가 없었지만, 먹었을 때 무거운 맛이 느껴져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특히 홍신애와 이현우는 이 집의 냉면을 한 자리에서 두 그릇 씩 비웠다고 말해 기대감을 증폭했다.
 
정원영은 이 집의 냉면이 날씨와 손님 수에 상관 없이 항상 같은 맛을 유지한다며 꼭 방문해볼 것을 권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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