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수요미식회’가 요즘 가장 핫한 평양냉면 맛집을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여름 별미인 냉면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평양냉면 맛집은 의정부와 장충동 두 가지 스타일의 맛이 공존하는 특별한 맛집이었다.
자타공인 냉면 매니아인 신동엽은 이 집이 오픈한지 한 달 정도 됐을 때, 성시경의 소개로 방문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신동엽은 이 식당의 냉면이 취향에 정말 잘 맞아서, 이런 식당이 또 하나 생겼다는 데 대해 깊은 반가움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이 식당의 냉면은 그 육수의 향과 색이 옅어 기대가 없었지만, 먹었을 때 무거운 맛이 느껴져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특히 홍신애와 이현우는 이 집의 냉면을 한 자리에서 두 그릇 씩 비웠다고 말해 기대감을 증폭했다.
정원영은 이 집의 냉면이 날씨와 손님 수에 상관 없이 항상 같은 맛을 유지한다며 꼭 방문해볼 것을 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6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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