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수요미식회’가 평양냉면의 새로운 강자인 광명·여의도 냉면 맛집을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게스트 김종민, 강민경, 정원영과 함께 여름 별미인 냉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식당’으로 꼽힌 평양냉면 맛집은 평양냉면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진한 육수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2014년 광명에서 개점한 이 식당은 문을 연 지 2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입소문을 타고 여의도까지 진출한 곳으로, 이북 출신의 부모님을 둔 오너가 운영하고 있다.
홍신애는 이 식당의 냉면은 1등급 한우 사태와 양지에 약간의 삼겹살, 각종 채소를 함께 넣고 2시간 동안 끓인 뒤 소금 간을 한 육수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평양냉면을 좋아하지 않는 함흥냉면 파 전현무도 다른 평양냉면에 비해 친숙하고 좋은 느낌이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현우는 평양냉면 입문자와 함께 방문할 만한 곳으로 꼽힌 이 식당이 여의도의 대형교회 앞에 위치한 만큼 일요일 방문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팁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게스트 김종민, 강민경, 정원영과 함께 여름 별미인 냉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식당’으로 꼽힌 평양냉면 맛집은 평양냉면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진한 육수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2014년 광명에서 개점한 이 식당은 문을 연 지 2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입소문을 타고 여의도까지 진출한 곳으로, 이북 출신의 부모님을 둔 오너가 운영하고 있다.
홍신애는 이 식당의 냉면은 1등급 한우 사태와 양지에 약간의 삼겹살, 각종 채소를 함께 넣고 2시간 동안 끓인 뒤 소금 간을 한 육수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평양냉면을 좋아하지 않는 함흥냉면 파 전현무도 다른 평양냉면에 비해 친숙하고 좋은 느낌이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현우는 평양냉면 입문자와 함께 방문할 만한 곳으로 꼽힌 이 식당이 여의도의 대형교회 앞에 위치한 만큼 일요일 방문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팁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6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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