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가 직접 자신의 과거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이 숨겨진 과거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작이 “나는 이미 죽은 사람이다. 1982년에 중동에 근로자로 와서 실종 사망 처리된 장달구가 나다”라고 말했다.
백작은 “한국이 자신을 버렸지만 무슬림 친구들이 구해줘 목숨 걸고 그들의 나라를 위해 싸웠다”라며 백작 작위를 받게 된 배경이 밝혀졌다.
백작은 “30년 동안 열심히 달려왔지만 가끔은 외롭다”라고 말하며 쓸쓸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MBC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이 숨겨진 과거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작이 “나는 이미 죽은 사람이다. 1982년에 중동에 근로자로 와서 실종 사망 처리된 장달구가 나다”라고 말했다.
백작은 “한국이 자신을 버렸지만 무슬림 친구들이 구해줘 목숨 걸고 그들의 나라를 위해 싸웠다”라며 백작 작위를 받게 된 배경이 밝혀졌다.
백작은 “30년 동안 열심히 달려왔지만 가끔은 외롭다”라고 말하며 쓸쓸한 속내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6 2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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