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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재 발굴단’ 이인후, 벨기에 브뤼쉘 테러 추모하는 그림 전시한 과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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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영재 발굴단’에 꼬마 피카소가 나타났다.
 
26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는 꼬마 피카소 이인후가 재등장했다.
 
이인후는 국내에서도 개인전을 펼친 우수한 영재다.
 
SBS ‘영재 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 발굴단’ 방송 캡처
 
하지만 그런 이인후에게도 고민이 있었다. 어머니의 병환이 매우 깊었던 것.
 
이에 어머니는 그를 프랑스로 보냈고, 그곳에서 그림을 그리게 했다.
 
SBS ‘영재 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 발굴단’ 방송 캡처
 
이런 그는 프랑스 최연소로 개인전을 열었다. 이번 방송에선 그런 이인후의 개인전에 전시된 작품들이 공개됐다.
 
그중 눈길을 끈 것은 벨기에 브뤼쉘 테러를 추모하는 ‘브리쉘의 기도’.
 
SBS ‘영재 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 발굴단’ 방송 캡처
 
해당 그림 안에는 고통에 눈물 흘리는 사람들과 벨기에 국기를 들고 다시 일어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한 작게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길이 그려져 있어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SBS ‘영재 발굴단’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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