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이주연과 함은정이 말다툼을 했다.
26일 방송되는 ‘별별 며느리’에서는 함은정이 이주연을 찾아가 차도진과 강경준과의 주먹싸움의 대해 이야기했다.
이주연은 함은정에게 “근데 너 왜 온거야?”라고 말하자 함은정은 “엄마가 특사로 보내셨다”라고 말했고, 이주연은 “특사?.. 어제 민호씨랑 최한주랑 만난거 알지? 얼굴에 엄청 큰 멍들었다며?”라고 말하자 함은정은 “무슨소리야 멍 안들었는데 형님 멍들었나 보네?”라고 응수했다.
이어, 이주연은 “야 니네 신랑 너무 위아래가 없더라 아무리 동갑이어도 민호씨가 엄연히 형님인데 그리고 지가 뭔데 연을 끊는다 만다 말하는 건데”라고 말하자 함은정은 “지가? 아무리 제부여도 예의 지켜라 너보다 한살 더 많거든?”이라며 답했다.
이에, 이주연은 “사가지 없는거는 최한준이 먼저거든 그리고 너도 나한테 반말하자나”라고 말했고, 함은정은 장을 다리다 이주연에게 “니가 다려 그럼”이라며 신경질을 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6 2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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