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강경준과 차도진이 엄살을 피웠다.
26일 방송되는 ‘별별 며느리’에서는 싸우고 온 차도진과 강경준을 보고 이주연과 함은정이 약을 발라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주연은 차도진에게 “왜 맞아 때리기만 하지 자긴 얼굴이 재산인걸 몰라?”라고 말하자 차도진은 “내가 이 정도면 그 자식 얼굴은 어떻게 되겠어 근데 개넨 자매의 연까지 끊을 생각을 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주연은 “아니 개는 무슨 권리로 그렇게 말한데? 결정을 해도 우리가 결정하는 건데”라고 말했다.
이에, 강경준도 함은정에게 침대 위에서 약을 바르는 모습이 비쳤다. 함은정은 강경준에게 “어떻게 사람 얼굴을 이렇게 만들어 내 눈에는 엄청 크게 보여”라고 말하자 강경준은 “무슨 생각해요”라고 되물었다. 함은정은 “어떻게 복수할까?”라고 말하자 강경준은 “왜요 복수의 여신입니까?”라고 말하자 함은정은 “내가 대신 황금별 확 때려줄까 봐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6 2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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