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장동건과 함께한 원조CF 요정시절 모습 눈길… ‘지금이랑 똑같네’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이연수가 ‘불타는청춘’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원조CF 요정시절의 모습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이연수는 1981년 ‘호랑이 선생님’ 아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스타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여러 종류의 CF를 섭렵하면서 80년대 CF요정으로 떠올랐다. 이에 ‘불타는 청춘’에서는 그를 80년대의 설현과 수지다라고 비유하기도 했다.
 
이연수는 과거 장동건과도 함께 CF를 찍었다. 해태의 ‘영스타’라는 아이스크림 CF에서 이연수는 장동건의 짝사랑녀로 등장해 장동건이 그를 위해 별을 따는 컨셉이였다. 당시에도 현재에도 최고의 스타인 장동건과 함께 CF를 찍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모였다.
   
이외에도 당시 이연수는 호빵, 라면, 마이마이 등 다양한 제품의 CF를 점령했다. 유명 잡지인 ‘하이틴’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이연수는 방송에서 80년대 활동당시에 50여 편 이상의 CF를 찍었다고 고백하 적 있따.
 
이러한 이연수는 최고의 인기를 끌던 1993년 은퇴를 선언한 뒤에 2005년 다시 방송계로 복귀했다. 복귀 후에도 80년대와 변함없는 동안을 과시하면서 ‘불타는 청춘’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연수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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