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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기도훈, 임시완 옆 미친 존재감 발휘!… ‘역할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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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왕은 사랑한다’의 기도훈이 훤칠한 9등신 비주얼과 소년미와 남성미를 절묘하게 섞은 매력으로 임시완 옆에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이다. 왕원(임시완 분), 은산(임윤아 분), 왕린(홍종현 분)의 삼각 멜로와 더불어 충렬왕(정보석 분), 원성공주(장영남 분), 송인(오민석 분) 등 왕좌를 둘러싼 궁중암투가 어우러지면서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일무이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출연진들의 빛나는 활약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뉴페이스들의 약진이 돋보인다. 극중 임시완(왕원 역)의 그림자 호위로 등장하는 기도훈(장의 역)과 방재호(진관 역)는 ‘불충이들’로 떠오르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왕은 사랑한다’ 기도훈/유스토리나인
‘왕은 사랑한다’ 기도훈/유스토리나인
 
극중 장의와 진관은 저녁을 쫄쫄 굶게 된 세자 왕원을 떠올리며 불충임을 인정하면서도 만두 먹방을 포기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고, 시청자들은 불충임을 알면서도 만두 먹방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들에게 ‘불충이들’이라는 귀여운 애칭을 선사했다.
 
특히, ‘왕은 사랑한다’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기도훈은 소년과 남자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장의의 장난스런 면을 강조하기 위해 눈을 동그랗게 뜨거나 반달 눈을 만들며 눈웃음을 짓는 모습은 싱그러운 소년의 모습 같다가도 검술 대련을 위해 검을 잡거나 임무를 수행할 때 매섭게 빛나는 눈빛은 믿음직한 무사 그 자체이다. 이처럼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기도훈 표 눈빛이 여심을 저격하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활약할 것을 예감케 한다.
 
무엇보다 기도훈은 180cm를 훌쩍 넘는 훤칠한 키와 작은 얼굴로 9등신을 방불케 하는 비율을 자랑한다. 또한 첫 안방극장 데뷔이자 사극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대사 연기와 표정으로 존재감을 보여준다. 이에 앞으로 기도훈이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절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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