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 옥택연이 실제 고등학교 졸업 사진과 작품 속 ‘교복 착용샷’을 공개하며 빛나는 원판 불변의 법칙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옥택연은 오는 8월 5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히든 시퀀스)에서 따뜻하고 유쾌한 성격을 지녔지만 군수님 아들이라는 꼬리표에 문제아가 돼버린 한상환 역을 맡았다. 미래 없이 방황하는 친구들과 뜨거운 ‘촌놈 4인방’으로 의기투합,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에게 “구해줘”라는 말을 건넨, 사이비 종교에 감금된 첫 사랑 서예지(임상미 역)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
이와 관련 옥택연은 극중 고등학생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작품 속에서 또 한 번 교복을 입게 된 상황. 이런 가운데 실제 옥택연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되면서, 졸업 앨범 속 옥택연과 크게 다르지 않은 작품 속 ‘고딩 한상환’의 자태가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다부진 눈과 오똑한 코, 야무지게 다문 입술에 눈썹 모양까지 일치, 10년 가까운 세월도 거스른 면모로 변하지 않는 뱀파이어 외모를 입증한 것.
한편 ‘구해줘’는 8월 5일(토) 밤 10시 2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6 1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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