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과거 설리와 함께 일으켰던 논란 새삼 화제…‘뽀뽀부터 로리타까지’

(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구하라가 대마초 논란에 휩싸였다.
 
26일 구하라는 담배인지, 대마초인지 확실하지 않은 사진 하나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신맛이 난다는 코멘트까지 더해져 대마초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자 구하라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대로 해명 하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논란에 과거 설리와 있었던 사진들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구하라는 설리의 생일 날에 맞춰 인스타 라이브를 한 바 있다. 쌍둥이 같이 색만 다른 옷을 착용한 두 사람은 뽀뽀하는 모습까지 보여줘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또한, 설리와 함께 찍은 우정화보는 로리타 논란으로 뭇매를 맞기도 했다. 베이비 존슨즈 로고가 박힌 옷 하나에 딱 달라붙어선 두 사람은 전형적인 ‘로리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거 아니냐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편, 구하라는 연예계 절친으로 설리, 가인을 꼽은 바 있다.
 

소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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