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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리, 베이글남의 정석?…‘화끈한 근육질 몸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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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조항리 KBS 아나운서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조항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손짓은 뭘까. 두둠칫 두둠칫 씨메르 지중해같은 햇살에 중국같은 미세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조항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돋보인다. 
 

조항리 / 조항리 인스타그램
조항리 / 조항리 인스타그램
 
조항리 아나운서는 1988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 재학중에 지난 2012년 KBS 공채 39기로 입사했다.
 
특히 25세 최연소로 KBS에 입사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조 아나운서는 외국에서 오래 살아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다. 그의 집안에 아버지와 어머니, 누나가 예술계에 종사하고 있다. 아버지는 해금연주가로 무형문화재 1호이며, 어머니는 서양음악, 누나는 미술을 전공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우월한 외모 덕에 한 때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연승생이라는 설도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조 아나운서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토익 시험 딱 한 번 봤는데 만점이 나왔다”고 말해 엄친아 매력을 뽐냈다.
 
이어 KBS 2TV ‘인간의 조건’에 김수현 닮은꼴로 깜짝 등장해 182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최근에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뛰어난 운동신경까지 뽐낸 바 있다.
 
한편 아버지는 해금연주자로 무형문화재 1호이며 어머니는 서양 음악을, 친누나는 미술을 전공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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