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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대마초 논란에 대마초 권유 폭로한 가인-설리와 친분 재조명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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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구하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배로 보이는 무언가가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가 대마초 논란이 일자 다급하게 삭제했다. 이 와중에 설리와 최근 대마초 권유를 받았다고 폭로한 가인과의 친분이 재조명됐다.
 
구하라와 가인, 설리의 친분은 예전부터 유명했다.
 
가인-설리-구하라 / 설리 인스타그램
가인-설리-구하라 / 설리 인스타그램
 
지난 2015년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던 가인은 절친한 연예인으로 구하라, 설리, 임슬옹, 페이 등을 꼽기도 했으며, 2015년 1월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한 여행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구하라와 절친한 가인은 지난 6월 4일 전 남자친구인 배우 주지훈의 지인이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며 그와 나눈 대화를 폭로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설리의 경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여러가지 논란을 일으키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구하라가 올린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가 올린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한편, 구하라는 오늘(2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아서 피우는 담배인 것으로 보이는 무언가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요거 신맛난댜 맛이가있댜”라는 글을 올려 때 아닌 대마초 논란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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