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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달 마지막 수요일에 찾아오는 ‘문화의 날’, 혜택은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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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벌써 7월의 마지막 주가 반이 지나갔다. 이에 달의 끝을 알려주는 ‘문화가 있는 날’도 돌아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이란, 2014년 1월부터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한 날이다.
 
CGV / CGV 홈페이지
CGV / CGV 홈페이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양한 문화시설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 주요 국 · 공립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하는 등 각종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2014년 1월 29일 처음으로 시행되었다.
 
그렇다면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은 무엇이 있을까?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 국 공립 도서관의 야간개방 확대 및 문화프로그램 운영,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조선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무료개방, 전국 주요 영화상영관의 영화 관람료 특별 할인(단, 지역별 상영관별로 시행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확인 필요), 자녀(초등학생 이하)와 부모 동반 입장 시 프로농구, 프로배구 관람료 특별 할인, 전국 주요 전시관람 문화시설 무료 또는 할인(국립현대미술관 특별전, 예술의 전당, 국립과학관 등), 국립극장 및 국립국악원 특별공연 무료, 정동극장, 예술의 전당 등 주요 공연관람시설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할인율 및 참여 여부는 지역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참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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