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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송영길·손혜원 위안부 할머니 장례식장서 ‘엄지척’에 “망자에 대한 조롱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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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손혜원 의원이 ‘엄지척’ 논란에 휘말리며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도 비난의 말을 알렸다.
 
신동욱 총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송영길 엄지척 사과, 장례식장 눈도장 찍기 급급한 꼴이고 장례식장의 소모적 민폐 꼴”이라고 말했다.
 
 

송영길·손혜원 ‘엄지척’ / 신동욱 총재 트위터 화면 캡처
송영길·손혜원 ‘엄지척’ / 신동욱 총재 트위터 화면 캡처
 
이어 “불난 집에 부채질이 취미인 꼴이고 망자에 대한 조롱의 극치 꼴”이라면서 “개념상실 국회의원 등극한 꼴이고 민주당의 집단 막행동 꼴이고 겉 다르고 속 다른 사과 꼴”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위안부 김군자 할머니 빈소서 엄지를 추켜올린 송영길, 손혜원 의원의 사진이 공개됐다.
 
두 의원은 23일 작고한 김군자 할머니의 빈소에서 사진을 요구하는 시민들과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이 같은 포즈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모습은 공개되자마자 SNS를 통해 확산되며 야당은 물론 대중들의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에는 송영길, 손혜원 의원의 행동을 두고 네티즌들은 “고인에 대한 능욕이 아닐리가”, “분위기 파악 좀”, “고인을 능욕하는 재주가 있다”며 일갈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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