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1년 11개월 연속 화요 심야 예능 1위의 자리를 당당히 지켰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수도권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수도권 기준 7.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6%)비해 1.2%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였다.
이날 출연진은 경기도 양주로 여행을 떠났고 정유석은 미소를 지으며 차에서 내렸다. 그는 “‘불타는 청춘’을 운동할 때나 식사할 때 고정으로 본다”고 말하고 포부를 밝혔다.
또 정유석은 이연수와의 과거 인연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정유석과 이연수는 커플 자전거를 타고 과거 느낌을 살려 ‘클래식’의 명장면을 패러디하며 풋풋하면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6 0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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