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외부자들’에서 전여옥 전 의원이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최근 발표된 최저임금 인상 논란에 대해 패널들이 열띤 토론을 벌여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여옥 전 의원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의 부작용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전여옥 전 의원은 "급격하게 최저임금을 올리면 모든 업종에서 아르바이트의 고용 시간을 줄이게 된다. 결국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국 미주리 주지사 에릭 그레이텐스의 말을 인용하며 “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를 죽이고 오히려 사람들의 주머니에서 돈을 빼앗아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여옥 전 의원은 이어 “무리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직원 고용시간을 축소하고 해고에 이르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5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최근 발표된 최저임금 인상 논란에 대해 패널들이 열띤 토론을 벌여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여옥 전 의원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의 부작용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전여옥 전 의원은 "급격하게 최저임금을 올리면 모든 업종에서 아르바이트의 고용 시간을 줄이게 된다. 결국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국 미주리 주지사 에릭 그레이텐스의 말을 인용하며 “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를 죽이고 오히려 사람들의 주머니에서 돈을 빼앗아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여옥 전 의원은 이어 “무리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직원 고용시간을 축소하고 해고에 이르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6 0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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